오늘은 '갑'에 대한 대응으로 '을'의 성지 순례를 할까합니다.
다름아닌 '을'밀대 음 빨대가 아니고 "을밀대'를 찾았다.
전국의 냉면을 찾아보고 모든 요리법과 재료를 확인하여 찾아낸 맛을 보여주는 냉면집.
그리고 갑의 시대에 을을 위한 집이름 을밀대.....
하지만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이제 종북의 성지가 되었다..
나: 시원하게 냉면 한그릇 하자.
남: 어디로 가서 먹을까?
나: 을밀대 평양냉면 어때?
남: 이거 이미나이 종북아니긔? 평양까지 가서 을밀대에서 피양랭면을 처묵할라 그네...
나: 그렇네...오해 할만 하다.... 그래도 평양냉면은 을밀대지.......가자
줄선다....오늘은 적은 편이란다....
주인장께서 직접만든 간판이 언제나 지키고 있다...
냉면과 수육..... 소주....
남의 애간장 녹일수 있다네.....
2013 여름에..... 좋다....
을밀대
을의 성지
종북의 집합소....ㅋㅋㅋ
웃자고 한말에 죽자고 덤비면. 일베라 부르지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