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1일 월요일

OZ / HL4715 B747-48EM

2005년 4월 ICN - LAX
 2002년LAX 이륙하는 동일 비행기(퍼온 것임)

 야밤 인천공항, 택시웨이 타고 이륙 대기하러 이동

 바람타고 태평양 건너 날아감...

 훤한 아침... 저기 아래에 컨테이너 가득실은 화물선... 보이나요?

 HL7415, 날개와 윙팁(? 윙렛?) 에 그려진 색동...

 남가주 해안 지역마을... 동네 활주로처럼 보여서..

 드뎌 도착.. LA공항이 보임... 동->서 착륙으로 시내상공 하강 진입중...

 뱅크(?)... 착륙을 위한 180도 선회로 멀리 다운타운...

 랜딩 후 빠져나가면서 공항 끝... 참 멀리까지 오는 구나...

 보너스 티거우즈의 첫 타이틀... 토리파인 클럽

 주차장에서 본 내 꿈, 폴크스봐겐... 사막 짚 (언젠가는 장만하고 싶은...)

 돌아오는 길..LA공항은 애네꺼임.... AA (멋진로고)

 피곤한 심야.. 뱅기가 이제 도착했구나.... 근데 낯이 익다...

 허걱 같은 뱅기... 같은 뱅기 타기 쉬운가?
이 녀석은 얼마 뒤 홍콩 갈 때도 또 탔다. 그때는 윗칸에.....
아마 내가 타본 뱅기 가운데, 제일 자주 탔던 녀석이다... 한 6번 정도...

이제는 화물 싣고 날라다닌다.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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