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일 수요일

트위터 이야기 모음

@your_rights
‘구글은 왜 인문학도 5천명을 뽑을까’ (한겨레) “요즘 사람들은 모바일 기기에만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 개발자들은 모바일 운영체제만큼 도덕 운영체제(moral operation system)에 대해 숙고해야 한다” (구글 이사)

 >>>> 그래 인문학 소양을 모두에게 심어야만 해.... 특히 대학이 나서서...


@chosy1 전력 질주하는 말은 다른 경주마를 곁눈질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힘을 최대한 발휘하는 일에만 온 신경을 집중시킨다. - 헨리 폰다

>>>> 뭐가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들먹이게 된다.

@yhc95: '반값등록금' 이라는 말이 참 웃기지 않아요??? 과도한 등록금을 현실화 하고, 대학교육까지 사회에서 지원하자는 취지인데, 이름이 '반값등록금'이라니.. 무슨 마트 세일도 아니고 말입니다.  

>>>> 맞아 '반값등록금'이 아니고, 등록금 수준의 적절한 현실화가 맞다.

@swanworld
최형섭 전 과기부장관의 묘비에 새겨진 '연구자의 덕목': 학문에 거짓이 없어야한다. 부귀영화에 집착해서는 안된다.시간에 초연한 생활연구인이 되어야한다.직위에 연연하지 말고 직책에 충실해야한다.아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반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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