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2일 월요일

국과위_전북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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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미래주도형 신성장동력 발굴 에 동참하는 대학교육의  혁신을 위해 현재 학문단위 조정 작업과  대학경영체제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세계 7대  과학기술강국을 실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대학의 의지이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 하는 명문 사학으로 거듭 나기 위한  발전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로고 또한 우리대학과 비슷합니다. 


국과위 김도연 위원장께서는7월 12일 광역부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지역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며, 선진국 진입을 위해선 지방에서 수행하는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 우리 원광대학교에서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하는 서남부권역의 거점 교육․연구 개발 대학으로서 위상 정립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1. 화석연료시대의 종말과 지구온난화를 대비한 청정미래 에너지 개발을 위한 전략으로 풍력, 원자력, 지열, 조력 그리고 태양열을 통한 에너지․자원 및 환경 등 녹색자원 분야 특성화를 위한 신소재공학과, 에너지공학과, 첨단건설공학부를 설치하여 기초연구 및 IT․융합기술 등 첨단융복합 분야 기반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 및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다가올 미래에 대응하는 식량안보 전략의 최전선으로서 첨단 바이오기법의 융복합을 통한 농업 혁신과 익산지역에 설치되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최근접 지원하는 차세대식품공학 및 식품영양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식품과학부를 융복합 학문단위로서 편제하였고, 지역․중소기업과의 산학연계 사업을 통한 연구인력의 양성과 대학의 첨단 기술 및 연구역량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3. 국민의 건강과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국가의 노후 행복을 위한 생명과학과 의공학 및 의료산업이 관련된 일관체제를 구축하여 생명․의료 및 농림수산․식품 등의 생명복지 분야에 대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는 미래성장동력의 창출과 그에 필요한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과 연구집단으로서 소임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며, 산업화의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육성분야에서도 실전형 인재 및 학문후속세대를 키워내는 대학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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