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4일 월요일

워커힐 핏짜힐

5월 첫주 간만에 언덕배기 피자집에 갔다.
비싸지만, 우리 식구들이 서울로 이사오면서 발견한 추억이 깃든 언덕.

참 오랜만에 갔다.
자주가기에는 부담스럽고,

그 곳의 사람들은 이제 모두 젊고 조금은 여유가 가득한 모습들로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W호텔로고가 보이는 철쭉 사진..

핏짜와 우리 식구 중 하나인 펭귄...


아마 저 녀석 고향이 시월드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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