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말로는
"다리도 안이쁜데 대중씨 이름을 붙였다고" 비분 강개
"그 분 이름은 뽄새 없는 다리에 아무케나 붙이는 것이 아니제"
내 생각은
"섬에서는 육지와 연결이 최고여"
몸이 아프고 위급해도 파도에 막혀 발 동동구르던, 애간장 타는 일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
잘 해부렀소...대통령님.
이제 목포에서 시내버스가 다닌다.
좋은 세상.... 이렇게 되어야만 국격이 산다.
관광도 활성화 되길 빌었다.
신안은 모두 섬으로 구성되어있다. 군청은 목포에 있고... "1004의섬"이 구호다.
우스개로 신안군수는 자가용 보트와, 헬기가 있어야 겠다..지역을 둘러 보려면...
다리가 섬을 잇는다...
그래서 그 섬에 가고싶다.
압해도에 가거든...분재원을 추천합니다.
입장료 2000원 아깝지 않게 해드립니다....
집바브웨 전통 조각공원과 분재들이 어우러져 있는데... 좋다는 말만....바다가 보이고
분재들도 훌륭하고...
이것은 작품의 단면을 확대 ㅋㅋㅋ
다녀오시라...
서해안고속국도>>>목포TG>>>압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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